[bgm]얼마간의 메이플 월드 모험 일지.

지난번 '영웅의 글라디우스' 퀘스트 리뷰를 위해 진행하던 도중 만났던 인상깊은 닉네임.

(모르는 사이입니다 판사님)

바람의나라 20주년을 맞이해서 메이플 월드에 모습을 드러낸 왈숙이!

요새도 왈숙이 언니, 왈숙이 이모 이렇게 셋이 클론 시리즈로 있나욘? ㅋㅋㅋㅋㅋ

심지어 바람 인게임 그대로 메이플 내에서 구현한게 참신했습니다 ㅋㅋㅋㅋ

의혹이 불거지는 카산드라 성형썰 ...

그리고 5차 전직 시즌을 맞이해서 다시끔 찾아온 만인의 개새1끼 깸디..

~~(저 쉑.. 뒷통수에 피스트 인레이지를 .맛깔나게 후려갈기고 싶..)~~

옆놈은 어차피 대사도 없는 코인샵 셔틀이니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기억력 감퇴가 찾아온건 아닌가 싶다는 생각이 심히 들던 같은그림 맞추기...(부들... 부들 ... 치매는 .. 아니겠..지?)

부캐녀석 크로스헌터 퀘스트를 깨다가 우연히 필드 맵에서 마주친 피아누스!

저 메이플 하면서 이녀석 젠 되어있는걸 본게 손가락에 꼽네요 ... 리부트에선 처음 봤습니다.

당연히 순삭시켜드렸습니다.

'똥 직업군의 장점이 무엇인줄 아는가?

바로 더럽게 약해빠져도, 직업랭킹에 사람이 없어서 상위권을 차지한다는 것이라네.'

그리고 나에게 찾아온 어언 백만년 만의 렙업.

네.. 아마 다음 업도 그정도 걸리지 않을까요?

요새는 상위 보스도 연습좀 간간히 해보고 있습니다.

다같이 파티해서 격파하는 재미가 확실히 있긴 합니다만... 역시 똥손인 나에게는 (절레절레..)

아 .. 근데 메이플 안하고 왜 이런 글이나 끄적이고 있냐구요?

오늘 8억 메소를 들여서 무기를 강화했는데 결과물이 13강 -> 12강이 되었거든요 ^ㅆ^ ....

오늘의 메이플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