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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셀 - 난
게시물ID : music_483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치킨먹고싶당
추천 : 1
조회수 : 27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7/13 02:57:46

 

길 위 어디에 난 서 있는 걸까?
떨리던 목소리 귓가에 맴돈다

불어 오는 바람, 너도 함께일까?
작은 내 바램은 눈가에 맺힌다

난 너를 잊겠다, 또 울지 않겠다
곁에 너 없어도 난 숨을 쉰다, 또 다짐한다

널 찾지 않겠다, 떠나지 않겠다
곁에 너 없어도 눈물을 참는다
또 다짐한다 난

달빛 어디에 보이지 않을까?
떨리던 입술이 입가에 머문다

쏟아지는 비는 씻을 수 있을까?
선명한 흔적이 길 위에 맺힌다

난 너를 잊겠다, 또 울지 않겠다
곁에 너 없어도 난 숨을 쉰다, 또 다짐한다

널 찾지 않겠다, 떠나지 않겠다
곁에 너 없어도 눈물 참겠다고 다짐했지만

난 너를 찾는다, 너를 찾고 있다
난 너를 찾는다, 또 바보처럼
또 바보처럼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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