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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보낸 이력서 사진.JPG ...ㅋㅋㅋㅋㅋㅋㅋㅋ
게시물ID : humordata_11238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펌생펌사
추천 : 10
조회수 : 147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7/13 10:28:32

 

 

 

 

메일 보내면서 이런저런 실수를 하지만, 이만큼 황당한 실수도 없을 듯합니다.


캐나다 요크(York)대 학생인 바네사 호이다(20)는 최근 이메일로 요크대학 직업센터 행정 어시스턴트에 지원했습니다. "이력서와 커버 레터를 첨부합니다"라고 이메일에 적었지만, 그녀는 실수로 니콜라스 케이지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담긴 사진을 올리고 말았습니다.


호이다는 자신의 텀블러 블로그에 "파일 번호 때문에 헷갈렸다. 아 이럴 수가, 미래 직장 보스한테 니콜라스 케이지 사진을 보내다니!"라며 하소연 글을 올려놓았습니다. 직업센터 측은 호이다에게 연락해 이력서 대신 "끔찍한 니콜라스 케이지가 첨부됐다"고 알려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메일은 지난 일주일 동안 SNS에 급속히 퍼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호이다는 졸지에 'SNS 스타'로 등극했습니다. 그녀가 직장을 얻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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