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선수협 기자회견에서 나온 얘기죠..
한국시리즈가 끝난후 이사회를 열어 10구단 창단을 승인한다..
2013년 개막전에 10구단을 선정해서 당해 드레프트에 참여한다..
이경우 팀을 창단하고 선수단을 구성하려면 1년이 꼬박 걸리겠지요..
빨리빨리 진행되어서 당해년도에 전지훈련을 갔다온다고 해도
2014년에 1군에 바로 들어올 수 있을까요?
물론 엿먹으라는 식으로 바로 1군 집입시킬 수 있겠지요..
하지만 정상적이라면 NC처럼 2014년 2군에서 게임후
2015년 1군 진입이 되겠지요..
그렇다면 파행으로 진행되는건 2년으로 막을 수 있겠네요..
하지만
그것도 최대한 빠르고 신속하게 결정되었을때의 얘기지요..
이사회에서 이핑계 저핑계 한번만 하면
2016년에도 가능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