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아주 아주 잘된 케이스를 설명해보자면... 스팀겜중에서 1인개발자 게임인 베니쉬드란게임이있음. 혼자 게임bgm까지 만들었다나? 지금 가격은 21000원 할인 한적이 있나 모르겠지만 백만장 가까이 팔렸음. 순이익이 얼마나 될런지는 제가 다 알순 없지만 돈방석인건 확실하지 않을까여.. 여튼 처음에 딱보자 마자 아 이거 재미있겠구나 하고 바로 삼. 특이한것은 아주 색다를것도 없고 엄청난 아이디어도없고 엄청난 그래픽도 없고 오로지 영어만 지원했음. 그냥 여기저기있던 내용들을 가지고 만들었을게 분명함 그냥 시간잡아먹는 250메가정도의 게임인데 2를 만든다면 또 돈을 내고 살게임임. 그냥 잼있음. 투자하라면 할수도 있음.
이정도?? 한국프로그래머들이 못만들리가 없다고 생각함. 아마 여건? 환경? 지원?의 문제인데 결국 게임을 잘알아보는 투자자만 있으면 아무문제없을텐데 아니면 정부라도... 근데 지금의 게임은 마약이니까 이런일은 없겠져... 결국은 스팀에 준비중이신 개발자분들 몇몇있으실텐데 그분들이 대박터트리는 일말곤 답이 없을듯.. 대박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