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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159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약쟁이문학가★
추천 : 1
조회수 : 44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0/01 21:54:36
실화입니다.
고등학교때 썰하나 풉니다.
제가 고3 이었을 때군요. 남고였죠..흐흑..
학교에 귀엽고 젊은 국어선생님이 계셨죠.
그 분이 우리가 졸아서 인지., 태국간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가이드가 좋은곳 데려가 준대놓고
호스트바로 안내했답니다. 그래서 본인은 당황하며
이런거 싫다고하고 안들어갔다고 하더군요.
그러자 애들이 에이~~ 하는 야유를 쏟고
당황한 여선생은
진짜야! 나 태어나서 야동도 한번도 안봤어!
사건은 여기서 터집니다. 우리반에 거침없는
입담으로 유명한 ㅊㅁ이의 발언..
경험은 많잖아요.!!
ㄷㄷㄷㄷㄷ
학생과에 끌려간걸로 새드엔딩..
아나 더럽게재미없네.. 실화임..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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