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모래바람이 50금 밑으로 내려갔길래 하나 샀습니다.
바지의 이상한 가면은 좀 마음에 안들지만,
남케에겐 멋있게 웃통을 깐 유일한 옷이라 나름 좋은 복장.
나중에 웃통은 까고 아래는 피트감 있는 청바지 등을 입은,
어찌보면 조낸 성의없어 보이는 의상을 내도 조낸 잘 팔릴 것 같네요.
솔직히 남케옷은 이제 그런 웃통벗은 옷이랑 맵시있는 코트만 나와주면 더이상 룩딸할 게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문신 꽤 멋짐.
곤 여케는 검은 모래바람이 있어서 그냥 이걸로.
사실 색상 쪽에서는 이쪽이 더 취향인데 흑비조 사냥 귀찮아 ㄱ-
총드는 패턴 때 그냥 지루하고 가슴이 답답한 게 도저히 흑비조는 혼자 못잡겠습니다.
모래바람이고 뭐고 백실이 채고시다!!!!
백실을 뛰어넘는 옷이 나올 수 있을까요?
전 없다고 봄.
열흘 후 찍을 스샷을 위해 구도 연습중.
빨리 17일이 왔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