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힘들게 청주까지 가서
김탁구랑 카인가아벨이랑 영광의 재인 찍었다는
수암골까지 가서 열심히 벽화사진을 찍었는데
그건 다 날려먹고 정작 하나 살린 왠 까페 사진입니다
정북동토성가서 미친듯이 찍었는데 다 날려먹고 남은 사진입니다 제길슨
일몰사진은 해 있을때보다 해 없어진 직후가 색감이 맘에 드네요 저는
그런데 어제 첨으로 일몰사진 찍었는데
아직까지 눈이 아프네요
보통 일몰사진은 어떻게들 찍으시는 지요?
2시간정도 해를 쳐다보면서 찍었더니 눈이 아려 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