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입니다 근데 일한지는 2년 정도 됬고여 그러면서 나름 사회생활이 이런거구나 그런생각도 해보고

안좋은일도 좋은일도 겪어보고 적응해가면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요

일하면서 제가 충청도 분들이랑 많이 엮이더라고요 같이 일하는 파트나 또 위에 상사분이 대전분이시고

등등 이상하게 다 충청도 분이셨는데 일하면서 느낀게 앞에선 정말 잘해주는데 뒷땅을 깐다거나

또 그러면서 은근히 이기적이고 이런게 보이고 어쩔때는 도가 지나치고 물론 사람마다 다른거겠지만

그 특징이 있는거 같더라고요 충청도 사람들만에 약간 행동도 그렇고 예를 들면 저랑 같은 파트에

일했던 형은 앞에서는 챙겨주고 잘해주는척 하더니 약간 오바한다고 느낄정도로 근데 저랑 단둘이

있을때는 그사람 욕을 심하게 하고 이런경우도 몇번 있었고 아무튼 제 주관으로는 약간 그런게 느껴졌고요

저는 어릴때 지역감정 이런게 없었는데 점점 사회생활 하면서 충청도사람들이 싫어진다고 해야될까요

약간 선입견도 갖게되고 그쪽 지역에 사는 사람은 다 이기적이고 남욕하는거 좋아하고 그런거 같은생각도

들게되고 혹시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