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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에 사라져 버린 것들..
게시물ID : freeboard_3159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몰랐었어
추천 : 2
조회수 : 41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8/10/06 21:19:07
내 나이가 그렇게 많은건 아닌데 초딩학교때에 라디오에서
나오는 음악을 테이프 녹음해서 자주 들었던 기억들이 있네ㅎㅎ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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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뚱맞겠지만 오늘 일하면서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이 나던데요 'ㅁ';

일일 일본놈이 000 이이 이세상에 태어나 삼삼 삼팔선을 넘어서 사사 사오정이 되어서
오오 오랑케와 손잡고 육육 육이오를 일으켜 칠칠 칠득이가 되어서 팔팔 팔다리가 부러져
구구 구급차에 실려가 십십 십초안에 죽었다    <- 이거 맞나요? 아는 사람 있으신가요;;

아 하나 더 생각남
나의 살던 고향은 인천교도소 눈만뜨면 콩고리밥에 김치한사팔
오랜만에 똥차 몰고 집에 갔더니 여편네는 집팔아먹고 떠나갔다네.. <- 이것도 맞나요?



출처.다음즐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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