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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316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Unnamed★
추천 : 3/3
조회수 : 32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7/07/26 23:42:37
죽음이 다가오니.
유서를 써놓고 간 자랑찬 교회청년들은
살려달라고 아우성이구나
자랑스럽다.
아프칸 정부에게 테러리스트를 풀어 달라고 아우성이구나...
도데체 왜 간거냐...?????????
지금 너희들이 하는게 봉사인가??
내가 보기엔 너희들이 테러분자이다.
조난게 머리 똑똑한거지
아프칸 가서 일부러 잡혀주고 테러리스트와의 협상에 이용당하는 조난게 멋진년들
너희들 중 아무도..죽음앞에선 하나님을 찾지 않는구나.
그냥 네셔널지오그래픽으로만 봐오던 아름다운 사막이 펼쳐진 아프칸으로만 생각했었나??
그냥 신나서 젊은 혈기에 남자들이랑 놀러갔다가 총구가 니들 아갈통을 향하니
조난게 겁나서 살이 덜덜덜덜 떨리지??????????
니들이본보기가 돼라.
삐뚤어진 신앙심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니들이 본보기가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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