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종족: 힘들면 입맛까지 떨어져서 살이 쪽쪽 빠짐.
돼지종족: 힘들면 먹기라도 해야해서 살이 푹푹 찜.
대학 동창과 선배 중 멸치종족이 있음.
한명은 여자. 키는 160 정도. 평균 몸무게 40키로.
방학때 집에서 탱자탱자 놀며 먹고 찌우면 겨우 42키로.
개강하면 순식간에 38까지 떨어짐. 헐...
몇 년 전에 결혼해서 아기 낳고 사진 올렸는데, 아가와 아가를 잡은 손만 찍어 올림.
손이 뼈와 핏줄이.... 정말 진심으로 가슴 아플 지경임 ㅜㅜ
돼지종족은 바로 나...
요즘 아가 보느라고 엄청 먹어댐, 남잔데 가슴살 부터 푹푹 쪄 오름. 여유증의 슬픔;;;
옆지기가 젖 한번 물려 보라고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