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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피가 공게회원님들께 부탁하나만 드리겠습니다(__)[BGM]
게시물ID :
panic_3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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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동물의피
★
추천 :
102
조회수 :
6464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2/06/19 16:22:05
http://pds16.egloos.com/pds/201002/12/09/dzs.swf
개인적으로 회원님들께 간절히 부탁드립니다(__) 성공게가 없어져서 회원님들만 서운한게 아닙니다 지금 현재의 저 동물의피가 있게 해준게 공게 회원님(성공게없던 시절)들입니다 오유 전체를 사랑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이곳 공게를 제 안방삼아 편히 쉬며 자료 업로드에 그간 나름 열정을 쏟아 왔습니다 2년차 이상 되시는 공게회원님께서는 공게의 난도 잘 알고 계실겁니다 그렇게 오유 전체를 떠들썩하게 하며 설전을 벌여 이룩한 것이 성공게였습니다 얼마전 폐쇄전의 성공게와 처음 생겼을때 성공게의 취지는 완전히 다릅니다 신입회원님들께서는 이부분의 이해에서 의견충돌을 보이시는 것 같습니다 처음 성공게가 탄생된 배경은 폐쇄직전의 성공게와는 전혀 다릅니다 앞에 많은 회원님들께서 성공게의 탄생에 대해 쭈욱 언급하셨듯이 거기 발단에 제가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기존 txt자료나 딴지일보 등의 짧막하고 상상력에만 의존해야 하는 자료가 아닌 좀더 상세하고 많은 사진자료나 영상자료를 통해 사건의 흐름을 자세하게 파악할 수 있는 자료를 원하는 수준에 이르게 되어 그런 자료를 원치 않는 일반회원(공게의 추천10을 통한 베슷흐나 베오베 진출)님들과 잦은 마찰을 겪을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일반회원님들과 공게회원님들간의 지금과 같은 설전으로 오랜끝의 진통을 통해 운영자님께서 내키시진 않지만 오유 회원님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만들어주신 곳이 바로 격리 성공게였습니다 (일부러 찾아보려 하지않으면 찾아볼수 없고 추천을 아무리 많이 받아도 베슷흐나 베오베의 땅을 밟을 수 없는 그곳) "동물의피 집이 생겼다" "이제 공게는 소설만 가득하니 젖과 꿀이 흐르는 성공게로 오세요"하며 좋아하던 것도 잠시... 기다렸다는 듯이 베스트고어나 로튼들의 자료(최근 접하신 그냥 시체사진)들이 난무하기 시작합니다 성공게가 첫단추를 잘못 끼워져 오유 자체의 자정능력을 기대해보았지만 그것은 기대일뿐이었습니다 성공게 내에서의 자체 자정시도도 몇번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번번히 실패를 거듭하게 됩니다 성공게는 어느 순간 괴물 아닌 괴물이 되어버렸습니다 어둠의 루트인데도 불구하고 소리소문없이 여기저기 사이트들에서 몰려와서 공게나 자게를 통해 뜸금없이 "성공게 어떻게 들어가요?" "성공게 어디있나요?"하며 성인검증 안된 소문듣고 찾아온 많은 눈팅족들이 드나들게 됩니다 어느순간 공게 일반 조회수 2배 또한 넘어가게 되니 이를 좋지 않게 받아들이는 회원님들이 많아지게 됩니다 거기다 욕설과 악플 그리고 청소한다고 도배가 난무...게다가 최근들어 사이트 신고까지... 여기서 회원님들께서 운영자 본인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게될까요? 처음 운영자님께서 배려해주신 성공게의 취지의 명분은 어디에도 없고 내가 그간 가장 재미나게 놀던 곳을 하루 한순간에 없애버린 운영자 개객끼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분노를 다시 욕설, 악플, 도배를 통해 해법을 풀어가려 하고 있습니다 과연 그 해법을 풀 수 있을까요...아니 풀 생각이 있으신건가요? 암튼 저 또한 이렇게 침묵하고 있었던 것도 오유의 자정능력과 운영자님에 대한 신뢰에서 입니다 성공게의 폐지사유에 일베의 신고도 한 몫 했겠지만 일베의 오랜 잠입활동 물타기 또한 있었습니다 성공게의 부활이 미지수이긴 하지만 성공게는 예전의 모습으로 다시 부활해서도 안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가장 심각한 것이 욕설과 도배 악플과 물타기입니다 이 모든것을 모두 생각하고 계실겁니다 절대 욕설과 도배를 통해 갈등을 해소하려고 하시지마시고 우리 바보를 믿고 지켜봐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일베로 추정되는 회원글은 필히 자삭하기 전에 캡쳐를 떠두시기 바랍니다 저또한 오래 작업하고 있는 것이 개인적으로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성공게가 없어져서 제일 슬픈 것은 회원님들보다 동물의피 저라는 것을 한번더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쓰레기같은 성공게를 좋아하는 동물의피가 아니라 오유 공게회원님들께서 운영자님과 일반회원님들께 저를 대변해맞서 설전을 벌이며 이해를 시켜 만들어주신 곳이란 사실입니다 ㅜㅜ 저는 지금도 성공게가 아닌 성공게가 처음 생긴 날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ㅜㅜ 부디 운영자님들 믿고 따라주셨으면 더 바랄것이 없겠습니다(__) -동물의피 올림-
p.s. 이 글 이후로 공게에서 성공게 관련 글 언급하시는 회원님은 소위 씹선비가 아닌 이간질 하려는 일베 회원님으로 알고 있겠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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