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2'는 처음 게임에 접속하면 '서든1' 스타일의 화면 비율, 조작감을 선택할 수 있게 해놨다. 또 '서든1'에서 사용하던 닉네임과 클랜명칭도 그대로 쓸 수 있다. 전작 이용자들을 배려한 부분이다. 또 다양한 캐릭터, 총기 커스터마이징 등도 전작에는 없던 것들이다.
업계 관계자는 "'서든어택2'를 놓고 이렇다 저렇다 예상이 많았지만 '오버워치'가 'LoL'을 넘었듯 뚜껑은 열어봐야 안다"면서 "'서든어택2'가 PC방 3강에 들지는 이번 주말께 어느정도 윤곽이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