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생활
15년 다니던회사 그만두고 하루쉬고 다른곳으로 이직 후(2.28일 회사 퇴직/3.2일 회사입사) 현재 다니는데,.
전에 다니던 회사보다는 규모는 작지만,.. 마음도 편하고 집도 가깝고 일도 편하고 좋습니다.(?)만,
시간은 항상 쫓기네요.. 15년째 연속으로 회사다니는 기분임..
제위로 대표님,전무님,이사님있습니다만, 저한테 요구하시는게 많기도 합니다. ㅎㄷㄷㄷ
회사 전반적인 시스템이 하나도 잡혀있질 않아서, 회사 회계와 세무업무는 제가 기존에 했던터라 이곳에서도
처음부터 세팅하고 기존에 있던것들 파악 후 재정비 하고있고,
메뉴얼 만들거나 지시사항은 외부 출장가서 필요한 시스템 배우고 옵니다.
물론, 출장가는곳은 친하거나 아는분들은 없지만, 얼굴 철판깔고 인사 잘하고 다니니 다들 친절하게 잘 대해주십니다.
그회사 부장님이 누구 소개시켜주시겠다고하셨는데,.. 아..제가 그분 뵙고 인사드리고 전에 이야기도 좀 했습니다.
이렇게 나오니,.. 혹시 개인적으로 아시는분이신가요? 라고 묻기도하시고,.. 아닙니다. 제가 도움 좀 필요해서 예전에
미리 찾아뵙고 인사드렸습니다. 라고하기도합니다.
원래 전회사에서 13년동안 사무실근무 2년정도는 사무실 + 현장근무도 경험한 터라 다른분들하고도 말이 잘통해서
힘들진 않네여...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암튼 화이팅 하는 마음으로 회사다니는데,.. 이제 겨우 29일째 다녔네여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