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사람입니다 24살이네요
전항상 11시 일을마치고 집으로오는데요. .일하는곳에서 집까지 사람들. .이엊ㅅ고 건물도 다꺼져잇어요
좀. .덜발전된 동네라. .그런데 오는길에 이상한아저씨가 . .절억지로잡고 부둥켜안고
만지고 그러는데. .정말바보같지만 너무무서워 몸이 안움직이고 목소리도안나왓어요
그냥 반항하거나 소리치면 큰일날가봐. .
그냥 그아저씨가.절뒤애서 안듯이 만지면서 앞으로가는데 진짜 . .당하는것보다 죽을가봐. .
안그래도 얼마전 그런사건도 잇엇으니까요. .
그렇게당하다가 그새끼눈 사라졋어요. .너무무서워요 아저씨인거같은데.얼굴도 기억이안나요. .
너무무섭고 수치스럽고 눈물나서 집에오자마자 폰끄고 이불속에 들어가서 떨엇어요

그러다가.방금 폰켜봣는데 남자친구는 꼴랑 카톡4통와잇더라구요 ㅋ
항상집갈때 11시쭘연락하고 집가서도 연락햇던거 2년넘개만나서 아는데. .
걱정도 안더ㅐㅅ엇나봐요. .너무섭섭한데 제가 예민한건가요

머하냐고 소리지르니까 친구들이랑 일이여기중이래요. .
그래서 자꾸짜증내고 막 됏다고 팔요없다고 막그랫는대
뭔일잇어?이러길래 아됏다고 뭔일당하든말든신경끄라고
하고끊엇는데 ㅋ친구들이랑잇어서 화내는줄아는지 걍연락도없네요 ㅋ
진짜 너무짜증나고 수치스럽고 화나요. .경찰신고도 못하겟어요 얼굴도 기억안나니까. .
그냥 전부모님이랑 안사니까 남자친구라도 절 위로해줫으면햇는데. .
그냥남자친군 모르니까 그런 반응이잇을수도 잇는건가요. .
제가 지금 성희롱당하고 예민하고그래서 . .부정적인건가요. .
일부러 남자들많은.사이트에 글올려봐요. . 
모르면그럴수도 잇나요. .그치만 연락항상하던애가 연락이안되면. .
걱정되어서 전화해보는게 정상아닌가요. .제가윽박질러서 화나서 이런반응인가요. .
이사람은.날정말 좋아하는게 맞나요?
위로받고싶어요. .전항상 어릴때부터 성희롱많이당하고 잡혀갈뻔햇던적도 너무많아서. .
최근안그러나싶엇더니 또 이런일이 생겻내요. .

차라리 에이즈에걸려서 절건드리는새끼들이 다에이즈에걸렷으면 좋객어요. .
죽고싶어요. . .부모님한테사랑도 못받고 사는게.너무지쳐 죽고싶은전데. .
왜 하늘은.이런저를.ㄷㅓ죽고싶게 만드는걸가요. .
진짜 죽고싶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