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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160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후훗Ω
추천 : 4
조회수 : 49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0/02 06:05:58
난 받아봄.
전에 뭔가 내가 일 도와줬는데
난 첨가보는 럭셔리한 매장에서 옷사줌;;
가격표에 0이 무려 6개 ㄷㄷㄷ
어째 그때부터 날보는 눈이 수상하더니;
어느날 식사한끼 하쟤서 나갔드만
외제차로 집까지 바래다 주더니
헤어지기전에 뭔 쇼핑벡을 주길래 보니까
하얀드레스.. 척봐도 비싸보임;;
놀라는데 이남자 다이아반지를 뙇! 꺼냄 ㄷㄷ
바닥에 무릎꿇더니 "받아주시겠습니까?"
이럼서 같이 살자는 거임....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내인생 베스트에 드는 장면일듯
하지만 난 그남자를 거절할 수밖에 없었음
왜냐면 내가 남자이기때문에 도저히;;
ㅇㅇ 그거맞음 오유인들 좋아하는거 ㅋㅋ
워낙 부잣집아들이라 나 상남잔데도 흔들렸음 ㅠㅠ
진짜 이렇게 동성애자가 되는건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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