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자 부상으로 좀 쉬었고,
장원삼 시즌초에 부상으로 좀 버벅이긴 했지만
아직 시즌 한참 남았는데도 13승 투수 하나, 11승 투수 하나에 선발 5인 전원 3점대 방어율이라니 ㄷㄷㄷ
(규정이닝 넘긴게 배탈장 3명밖에 안 되지만...)
거기에 올해 물 건너간 차우찬은 땜빵선발, 정인욱은 불펜 지원하며 예비군까지 둘이나 있고...
승률도 윤태자 5할, 배영수 5할8푼 빼곤 다들 6할/7할/9할(탈봇..ㄷㄷㄷㄷ)인걸 보니 나름 타선 도움 받긴 했네요..
하긴 타율도 1위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