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성격이 바껴써연/ 랄카..그렇게 꼼꼼하던 친규가 조금..실수가 많은 애로..변했해써여// 왜그러냐고 물었더니 원래 이래!그러더레여..흑...상처바듬.. 근데 저는 굳이 바꾸란 소리 안할래요~ 사람이 변하면 그걸 또 굳이 원래대로 바꿀 필요는 없는거잖아요.헤엣 나쁜짓을 한다면 몰라도, 이 친구의 경우는 고의적이 아닌 실수를 하는거니 충고 정도로 하면 되잔아영 친구의 그런 모습도 받아주는게 더 낫다구 생각해여 사람이 주변사람들을 자신의 입맛대로 바꾼다면..그건 이기적이겠져 어쩃든 친구가 제 샤프 잃어먹언눈데 용서하겠댜긔여...뭐 그렇다긔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