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최진실씨 사채설을 인터넷에 처음 유포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증권사 여직원 A씨(25)가 7일 경찰 재소환 조사에서 최씨에게 "미안하다"며 "다시는 (사이버 범죄에 해당하는) 이런 잘못을 저지르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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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최씨 사망 이틀 전 최씨 개인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어 최씨를 밤새 울게 한 것으로 전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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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해 달라는 여자에게 처벌을 결정내린 자신이 이렇게 악해져야 하는지 자신의 처지에 대하여 너무 속상해서 울엇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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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이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서울 서초경찰서 사이버수사팀 2층에서 조사를 받고 나서 고등학생 교복과 비슷한 차림으로 갈아입고 쪽문을 통해 빠져나가는 수법으로 취재진의 접근을 피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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