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비장인어른 장모님이 손수 기르신 감자를 물에 씻습니다.
1-2. 감자와 함께 먹을 맥주는 미리미리 냉동실에 넣어 제련합니다.
2. 감자칼로 깨끗하게 깎은 감자를 직사각형으로 썰고 직사각형의 감자를 다시 감자칼로 얇게 포를 뜹니다.
2-2. 남은 파편들은 다시 포를 뜨거나 비교를 위해 그대로 튀깁니다.
3. 다소 미끈거리는 감자를 물에 담가 전분을 빼냅니다.
3-3. 저는 냄비에 넣어 물 살짝 틀어놓고 오유했습니다.
4. 전분이 빠진 감자의 물기를 알아서 제거해주고 기름을 끓입니다.
5. 치킨 부럽지 않을 안주의 탄생을 기념하며 오유에 가입을 합니다.
6. 이제 댓글을 달수 있겠다 하면서 눈팅이 아닌 댓글을 목적으로 글을 찾아봅니다.
7. 유머삼매경에 빠져 냄비끓는줄 모릅니다.
8. 현재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