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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게시물ID : humordata_3859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귓빵맹이
추천 : 1
조회수 : 59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7/03/18 18:18:13
안녕하세요~ 럭셔리한 삻을 살고 있는 귓빵맹이 입니다. 간간히 저의 럭셜~ 생활을 옮겨 적어보려 합니다. 지금 제가 쓰고 있는 이 키보드는 무선 키보드죠~ 근데 지금은 말로써 텍스트가 써지네요~^-^ 처음엔 신기했는데 지금은 그냥 그렇네요~ 재미도 없어지고 갈수록 타자속도도 줄어들고있습니 다. 지금은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는 클래식 무향곡 안단테 35번을 8.1채널로 듣고 있습니다. 8.1채널 아직 한국에 들어오지 않았죠? 정말 듣기 좋습니다. 귀가 놀랩니다^^ 지금 제 방천장은 전체적으로 통유리로 되어있습니다. UV코팅이 되어 이물질이 잘끼지않구요~ 3일에 한번씩 청소를 하기때문에 정말 멋지죠~ 특히 겨울밤엔 별이 보이는데 정말 죽임니다. 여러분들에게도 보여드리고 싶네요~ 이번여름 취미생활로 카레이스를 해보려고 니드포스피드에 나오는 마즈다 RX-7을 구입하려 강남에 있는 모터샾에 갔는데~ 생각보다 작더군요~ 그래서 닷지에서 나오는 트럭을 한대 뽑았습니다. 검정색으로 뽑을지 은색으로 뽑을 지 고민을 했는데 은색을 추천하길래 그냥 검은색 닷지 다콧타 모델을 구입했지요~ 집에는 BMW7LI 모델이 있는데 그건 데이트할때나 파티(리)갈때 타고 다니죠~ 승차감은 정말 말도 표현도 못하죠~ 잠이 사르르르 언제한번은 제가 아끼는 베엠베를 타고 앞뒤가 썰렁하길래 앞에는 골드윙즈가 3대 그 뒤를 이어 경찰용 싸이카 두대 뒤에는 람보르기니 무시엘라고 두대 BMW M3의 경호를 받고 가고있는데 시속90KM로 뭔가가 지나가는것 이었습니다. 전그때 약 50KM로 품위있게 가고있었으니 90키로로 달리는 것이 무엇인지 내 뒤에 있는 람보르기니에 달린 네비게이션으로 같이 따라가 추적하여 잡아오라고 하고 GPS를 적극활 용하여 벌금과 벌점을 최대한 줄이도록 노력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역시 1분후 람보르기니의 시간은 헛되지 않았습니다. 람보르기니 두대 사이에 졸졸졸 따라오는 엘리파이스 MZ-R1이었습 니다. 정말 어이가 없었죠~ 너무 어이없어 그냥 보내주려고 햇지만 예의없는 말투와 꾸부정한 자세에 저의 B형의 성격을 건드린 그놈의 차를 완전 박살내씁니다. 그리고 저는 한마 디 했습니다. 부디~ 보험에 들었기를 바란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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