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이 왜 국대감독 사양한지 이제 이해가 됩니다.

이게 김성근야구의 한계였던겁니다.

데이터 내서 분석하고 한국 최강팀의 감독이지만 국가대항전엔 치졸하게 도망다니고 사양하죠...

그래서 김인식감독이 김경문 감독이 국대 맡지만 결과적으로 훌륭했습니다...

이제 왜 김성근 감독이 국가 대항식의 낯설고 비중있는 경기에 도망다닌 이유를 알겠습니다...

분석못하면 아무짓도 못하는 야구였으니까요...자신의 팀칼라가 있는게 아닙니다.....상대

약점 분석 이것이 전부인 야구........

차라리 롯데가 슝디랑 붙었으면 이정도 점수 못내진 않았겠죠...물론 점수 더 내줄진 몰라도 오히려

더 두둘겼을겁니다..

이제 알겠습니다..

과거 국제대회에서 왜 김성근 감독이 우승하고도 아프다고 도망다니면서 국대직 사양했는지.......

분석못하면 옆에 대만한테도 두들겨 맞는 야구가 바로 김성근식 야구였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