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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교에서 정말 패기넘치는 젊은이를 봄
게시물ID : humorstory_3013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5Sn
추천 : 0
조회수 : 58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7/13 23:54:15
오늘 학교 3교시 담임선생님 시간이였슴 3교시가 한참 잠으로 무르익어갈때쯤 반밖에 누가 와있는거 같았음 애들은 웅성웅성대고 선생님은 밖에오신 분을 만나기위해 교실문을 여시고 나가심 근데 참 이상한게 선생님께서 당황 하신든한 목소리를 내는거임 왜그런가 우리는 더욱더 웅ㄱ성웅성 되기 시작했음 그리고 몇초뒤 갑자기 밀집모자를쓴 루피 아져씨가 나타남 정말 패기넘치는 아져씨였슴 갑자기 문을  들어오시더니친히 자기를 찐따라고 소개하시고 우리반담임 선생님께 시비를트기시작함 그뒤에 반장이 화나서 일어섬 그러더니 너가 이반 짱이냐 이럼 이반짱 멋있네 막이럼 그리고 그다음에 너 선생님 좋냐 이러고 좋다고 대답하니 너가져 이런 막말을함 정말 난생처음으로 진정패기넘치는사람을봄
그뒤에 남자선생님 한분 찾아오시더니 교무실로 끌려가시고 교무실에 선생님 몇분 더오시니까 조용히 사라졌다고항ㅅ 그뒤로 그루피느님을 본사람은 아무도 없음


나 베스트라도 보내주세요ㅠㅠ 꼭 가고싶어요ㅠ 딸ㅈ리는 필력이지만 그래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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