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한 20대....

노인들 90% 투표 할 때,

연애기사나 찾아보고 영화보러가느라 놀러가느라 술마시느라 잠자느라 투표율 저조.

60%대 투표율로 뭘 주장한다는 것 자체가 도둑놈 심보죠.

냉정하게 생각해 봅시다.

막연한 희망도 좋지만 의식 자체가 결여돼 있어요.

젊은이들이 이런데 희망이 있겠어요?

자본주의의 쾌락과 물신 풍조에 젖어 선배들 처럼 몸을 던져 민주주의 하고자 하는 마음 없지요.

되면 그만 안되도 그만...

그냥 떨어지는 감이나 줏어먹고 온실속에서 핸드폰이나 만져대며 연애나 생각하지..

박근혜 서울 호남 빼고 13곳 1위.

처참하군요.

젊은층 자기 인생 망가지는 거 지금은 모르죠...

살인 같은 학비에 더 시달리고,

실업에 눈물 흘리고,

노예 처럼 최저임금에 착취당하다,

결혼도 못하고 그러면 이게 아닌데 싶겠지만 그때는 이미 늦었다는 거.

민주주의는 입으로만 떠든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피튀기는 싸움 뒤에 얻어지는 결실인데,

투표로 쟁취할 수 있는 이 좋은 기회를 그렇게 놓치다니...

젊은층은 고생을 안해봐서 너무 안락하게 자라와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줄을 몰라.

바보들이야. 

나이 처먹고 울어도 소용없어.

처절하게 피 빨리고 노예처럼 당하고 배 곯으면서 먹을 걱정 해봐야 절실하게 느끼지..

그렇지 않고는 희망 없지요.

썪었지 뭐.

투표 안 한 20대,

가증스럽게 민주주의 외칠 자격 없고..

노인들한테 꼰대다 뭐다 말 할 자격도 없어..

노인들보다 나은게 뭡니까? 

퍼먹고 연애질이나 하러 다니고 똥이나 싸대지..

그런거 빼면 국가를 위해 뭐 하는게 있나..

투표 안 한 20대 ㅂ ㅅ 들아.

그냥 나가 죽어라.

누구는 4시간이 달려서 투표하고 왔는데 개자슥들.

어떤 자식들은 여자 품안에 끼고 놀러 쳐다니고 있겠지.

한심한 쓰레기들.

지금 박이 150만표 앞서는데,

노인층 90% 투표율 20대 65% 투표율로 계산하면 투표 안한 것 만큼 지는거 딱 들어맞네.

투표 안 한 20대가 결정적이네.

말 안하려고 해도 어쩔수 없네.

나꼼수 깜방 가는거 지켜봐야겠군...

크르릉~

니들이 그러고도 노무현 찾냐?

벌레들! 캬학 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