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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있지만 제가편한 음슴체쓸게요
5페이진가 뒤에보면 방금전 제가 매찬에관한 글을올리며 밑에 나눔한다고 추신을달았음
제목이 나눔글이 아니엇기때문에 단한분,, 아니다 단 한놈이 댓글을달았음
만나기로하고 템을 준비했음
극피 900대 활두개와 극피 900대 쇠뇌민첩과
모저 혹은 민활 절제 극확이붙은 템들로 모아모아
액1을 몇번죽기는해도 무난히 돌수있는 풀셋을 준비했음
장갑 반지두개 바지 망토 이런것들
모두다너무가난해서 버거워보인다면 돈도 일이백만 골드 줄 생각이었음
약속시간은 12시반이었는데나 도살자 2층에서 사냥하는데 그냥들어옴
여기까진 이해감들어오길래 인사하고
템 바닥에 놓을테니 낄껀 끼시고 남는거 파시거나 갈갈하시면 되요 이랬음
템 떨굼아무말없이 템먹음
여기부터 쎄함
혼자 가만히 서서 비교를 하나봄
아무말이 없음
현실의 나와 나의 악사도 멀뚱멀뚱 멍만때림
갑자기 하는말이극피가좋아요 모저가좋아요?
하...대답해줬음모저는 300으로 맞추고 그후에 데미지랑 극피 차근차근맞추는게 좋아요
말이없음
1분정도 있다가극피는 얼마있어야돼요?
또대답해줌
저는 250정도가 좋다생각하는데 쌍극아니면 만들기가 살짝 힘들수도있어요~
대답없음
몇분후 다시모저는 어떻게봐요?
또 대답해줌.....
쎄하다 쎄하다 하다 여기서부터는 열이좀받음
그래도 난 예의바른 이십대후반청년이니까
저기 저는 이제 도살잡을게요템세팅하시면 깃텔타고오세요 이랬음
그놈은 대답함
네
몇분있다 텔타고옴
이중도약쓰면서 혼자 미친듯이 나를 앞질러 뛰어감
죽음. 살려줌살려주면 또뛰어감
죽음
살려줌
대답도없고 말도없음
요새들어갔는데 나랑반대로뛰어감
혼자 막 유해 해방시키더니 죽음
그래서 난 혼자 챔피언잡고있는데 내쪽으로 챔피언한무리 더데리고옴
파티플레이의개념도없음 하아....
그와중에 전화가와서 말없이 한손으로 컨해가면서 싸우고있었음
그러다 2번죽어 그놈이 살려주긴함
인벤꽉차서 마을갔는데 그때 전화끊음
전화끊고나서
전화가와서 말을못했어요 죄송해요
이러니 하는말
빨리오세요;;
들어가니 챔피언이랑 싸우고있길래 잡아줌
그러고 다잡고 템먹더니 그냥 말없이 나감...............
아... 진짜 원래 이런가요
저는 글올려나눔한적은 없지만
(그림판작업이 너무오래걸려서)
오유분들이랑 사냥같이하면서정말 하루에도 몇개씩은 나눔드립니다
같이하시는분있으면 살펴보기로 보고
내가 가진템이 더좋다싶으면 드리는식으로 하지요
이렇게하면 받는분들도 좋아하시고 나도기분좋고 해서 하는데
나눔글올리면 타사이트에서 되팔이 목적으로 온다는 글을많이봐서
항상 게임에서만난분드리고 했는데
진짜 오늘글올려 나눔하고 대박후회합니다
원래 글올려나눔하면 고맙단말도없이 숭나가나요???
정말 무슨 보답을 바라지도않고
솔직히 템 팔아도 안팔아도 그만이니
오유분들이랑 정겹게 하자고 드리는건데
정말 이런 행동은 처음임정말 처음입니다
많이 양보해서 팅겼다 쳐도
아무리 인터넷게임이지만
전 아이템 받고 이러면 받자마자 고맙다고 할거 같음
저런 행동은 정말 아닌거같아요
제가 예민한가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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