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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놈의 나라가
게시물ID : gametalk_3162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스탄
추천 : 3
조회수 : 72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7/07 02: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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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게임시장에서 까지 애국심을 강요함?
게임을 선택하는 개개인이 판단하는 기준은 게임 개발진의 국적이 아니라 단순히 한판한판 즐겁게 플레이할수있나의 여부인데
'국산게임 돈빡시게 들여서 힘들게 만들어놔도 외국겜이랑
비교하면서 징징대요 ㅠㅠㅠㅠ'이 지랄.
게임에 충분히 미쳐있는 이 나라 열성적인 게이머들은
재미있는걸 내놓으면 충분히 즐겨줄 마음도 지갑도 가지고있음.
 
게이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게임의 퀄리티,
재미를 제공하려는 노력보다 돈독에 올라
게임성이나 유저들 사이에 자율적인 경제순환을 파괴하면서
까지 자기들 사리사욕을 채우기위한 캐쉬템 출시해가며
등을 돌린건 이 나라 게임산업 업계종사자들임. 

요 몇년간 외산 게임인 롤과 오버워치가 크게 성행할수있었던게
인게임 과금정책과는 전혀 무관함을 계속해서 지켜봐왔음에도
벤치마킹은 커녕, 국산게임 시장이 저조한 성적을 보이는것이
전부 소비자들 책임인것마냥 자위질하고있음.

국산 메이저 온라인게임을 키고 캐쉬샵, 상점에 들어가면
아무리 둘러봐도 호갱취급하고있다는 생각밖에 안듬.
게임을 즐기란건지 돈놓고 돈먹기식의 도박을 하자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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