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질문은
다이제를 먹다가 소변이 마려워 해우소에서 소변을 보다 다이제 가루를 바닥에 흘림으로써 시작되었습니다.
바닥에 흘림과 동시에 ' 바퀴벌레들 생기겠네 ' 라는 생각을 해버렸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정말 뜬금없이 ' 바퀴벌레들은 어떤 생활을 할까? ' 라는 생각을하였고
' 왜 바퀴벌레들은 먹고 번식하며 자는 거 밖에 모를까 ' 라는 생각으로 이어지더니
' 사람이 뇌를 1%가 밖에 못쓴다는 데 인간만 그런거 아닐까? ' 라는 생각이 문뜩들었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다른 동물들이 우리보다 똑똑할 수 있는거 아닌가해서요.
막막 외계인들이 아니라 사실 지구 내 에서도 인류보다 똑똑한 사람들이 있는 거 아니겠어요?
각종 과거의 외계인의 흔적(?) 같은 것들도 외계가 아니라 우리보다 똑똑한 사람들이 도와주러 온거면?
그런 생각이 막 연쇄 작용을 하더니 ' 만약 있다면 어디서 살까? '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제 결론은 우리의 손이 아직 미치지 않은 곳이나 심해 또는 지하에 살지 않나 라는 생각에 도달하였습니다.
인류는 지하로 15km 정도 밖에 못들어간다는 지식을 어린이 과학 동아에서 본것같아서요.
그러니까 음.. 한 50km 정도 안으로 들어가면 있는 거 아닐까요!?
그러자 생각 나는 게 '똑똑한 놈들이 왜 밖으로 못나오지? ' 였습니다.
제 생각에는 말이죠. 걔네도 불안감에 몸 서리치고 모험을 극혐오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시도를 안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아까 말했던 외계의 흔적들은 아마 불법으로 몰래 나온 외계...인... 이아니라음... 지구인? 음.. 지구동물 이 아닐까요?
결론적으로 질문은 이런게 있을 가능성이 있을까요?
딱히 이런게 아니더라도 우리가 알고 있는 동물중에 뇌를 1%이상 .. 인가 적어도 인류보다 더 사용하는 동물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