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 : 씹덕사
8화 란코보고 심장폭행당하고 쥬금 O<-<
제작진 정말 어쩜 이래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건지....
오랜만에 살아있음을 느꼈습니다.... ㅋㅋㅋㅋ
노멀한 란코
어둠에 삼켜져라!!!!
볼에 바람넣은 란코..........
볼 손가락으로 쿡쿡 찔러보고싶다............
이번화 진짜 란코가 가끔씩
"히엑?!" 하면서 놀랄때마다 내 심장도 놀랬음
하트브레이커 ㅠㅠㅠㅠㅠ
프로... 프로...방스의 바람한테 자기 양산씌워주는 란코찡
저 무심한듯하면서도 부끄러움을 담아내고 있는 표정하며
스케치북과 풀아머유키호가 준 초콜릿을 다소곳이 쥐고있는 소녀틱한 손짓하며
정말 토털리 펄펙트
제작진 영혼을 모아서
란코의 루비같은 눈과 앵두같은 입술에 쏟아 넣었음
신데마스 제작진은 캐릭터 하나하나 다 신경쓰면서
이쁘게 그려주려고 최선을 다하는거 같음
ㅁㅇ는 희생된거다
배경화면이나 달력 만들면 좋을것만 같은 비율
블링블링 빛나는것좀 봐
프로... 프로... 프로....포-즈!!! 가 자기가 하고자 하는 말을 알아 주니깐
기뻐하는 란코
나도 기쁘다 ㅠㅠ
자기를 축하해주고 이해해주는 동료들에게 웃어주는 란코
와 진짜 난 더 이상 죽어도 여한이 없어
란코가 두배
기쁨도 두배
크큭... 내 오른쪽의 안대는 풀 수가 없다...
사.왕.진.안.이 미쳐 날뛰고 있어서 말이지.... 크큭.....
그리고 마지막!!!
란코가 꽃을 보고 소녀감성 터져서
"예쁘다..." 라고 나지막하게 말한 씬
작성자는 이때
"니가 더 예뻐 넌 세상의 모든 꽃보다 예뻐 란코찡 으아ㅏㅇ아ㅏㅇ아아아ㅏㅇ"
외치면서 셀프 심폐소생술을 했다 카더라
이 컷은 정말 베스트 of 베스트 컷이라고 생각함
으으읔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미쳐날뛰고싶다 란코 미모처럼
보너스
이번 화도 어김없이 예쁜 아냐
제작진이 아냐만 이뻐했으면 불만이었겠지만
다 예뻐하고 있으니 패스
사실 이번화의 정말 꿀포인트는 프로... 프로.... 프로듀서!! 였음
란코어 수첩 뒤지는거 진짜 귀염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란코때문에 심장이 미쳐날뛰는걸 억누르기 위해
글을 써봤습니다
신데마스... 정말 다음화가 매주매주 기다려지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