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어느분 임신했습니다.. 글쓰시는데 글이 없어 졌더라구요 그래서 글 옮겨옵니다..
전 집안이 반대 하는데도 결혼식 감행을 했습니다
남자집은 늦게 해도 상관없지만 여자집은 또 달라요 애낳고 결혼하는것보다 속도 위반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 우리애기 가지고 있는 와이프를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덕분에 집하고 연락도 안되고있습니다.
부모님께서 처음에 애기 가졌다고 했을때
지워라고 할때 가슴이 메어집니다.
저도 부모마음 알겠는데... 그래도 제 자식 아니겠습니까...
이도 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잘생각 하세요
전 지금 애기 잘키우고 있습니다. 불효는 하지만... 제가 만든 고난 이라 생각 합니다
여러분
애기 생겼다고 애기 편 된다고 다 멋진 놈 되는건 아니더라구요
멋진놈 될려고 그런건 아니지만 진짜 선택 잘하셔야 됩니다
애기 생겼다고 애기 선택 하시면 불효 +애기한테 잘못 한놈 됩니다
하지만 전 절대 잘못 생각 한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
전 우리 애기 너무 사랑하고
이담음에 잘못된 마음 풀릴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술을 마셔서 두서가 없었네요....
아버지 어머니 너무 사랑하고요..........
못된자식이지만... 너그럽게 봐주세요.......
그동안 제 잘못한건 많지만 요즘은 정말 착실하게 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