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요약: 나 같은 무관심종자도 게임을 사도록 만드는 매력터지는 게임!!
후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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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면 그 좋아하는 툼레이더도 최근작이 1인칭으로 나오자 마자 바로 플레이하다가 중도 포기했음. )
그래서 그런가? 본인은 FPS는 아무 관심도 없고 흥미도 못 느낌.
그런 본인이 오버워치를 보고 너무 매료되서...
멀미를 이기면서까지 게임 구매를 함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날마다 떨어지는 내 승률을 보면서 좌절하는건 비밀 ㅠㅠㅋ
2. 본인과 대화하는 친구는 살면서 게임을 해 본시간이 아마 2자리가 넘지 않을 것임.
그 유행하던 스타도, 디아블로도 깔.짝.거린후에 GG를 친 놈임.
그런놈이 뭔 바람이 불었는지 고오급 시계를 지른 후에,
수시로 영웅들을 호출함 ㅋㅋㅋ
그리고 작성자와 함께 왜 우리 에임은 조꾸린지에 대한 진지한 토의를 하는 모습임 ㅋㅋㅋ
아마..
나나 내 친구놈이나 서든어택이나 콜옵 같은 게임이었다면. 절.대.로. 안했을 것임.
3. 추가로 내가 오버워치에 매료된 이유.
1) 튼튼한 세계관
2) 개성있는 케릭터들
3) 진영 조합의 묘미 (사격을 잘 못해도 게임을 할 수 있다!!)
4) 현질을 유도하지 않는 클린한 결제 시스템 (현질을 해도 게임 운영과 상관없음)
5) (상대적으로) 클린한 채팅창.
정도가 있음..
고오급 시계 흥해라~~~
P.S. 아.. 그렇다고 서든2가 폭망해라는 말은 절대 아님 ㅡ.,ㅡ...
개발자분들 서무룩 할라.... (근데 서든 관계자도 고오급시계를 한다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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