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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도 모르는 '한' 의 뜻
게시물ID : humorbest_316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o!
추천 : 56
조회수 : 1747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3/14 12:59:12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3/13 21:35:44
< 한국인도 잘 모르는 '한국'의 뜻 > 



옛날 배달국 이전에 환국이 있었고, 

이때의 '환'과 '한'은 같은 뜻을 가지고 있어요. 

국어사전에도 '환'은 '한의 옛말'이라고 나와 있어요. 

한국, 환국은 우리말을 한자로 표시한 것에 불과합니다. 한은 순수 우리말입니다. 

한이라는 말속에는 매우 많은 뜻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한'의 뜻 *** 

1. 크다 (한껏, 한길. 한가위, 한꺼번에) 
2. 같다 (한결같이, 한줄기, 한가지, 한배 타다) 
3. 중앙 (한가운데, 한복판, 한밤중, 한겨울) 
4. 오래 (한참만에, 한동안) 
5. 많다 (한량없이, 한없이) 
6. 전부 (한세상, 한얼) 
7. 밝다 (환하다) 
8. 조금 (한풀죽다, 한물가다, 한구석) 
9. 바람 (한이 맺히다. 한을 풀다) 
10. 대략 (한 이틀) 
11. 제한 (한정판, 한해서) 
12. 외부 (한데 가서 놀아라) 

'한'은 이렇게 모든 것을 포함하는 뜻 (크고, 밝고, 가운데, 중심)을 가지고 있는 단어입니다. 

그러니까 '한국'은 '크고 밝고 중심인 나라'가 됩니다. 

옛날 홍익인간의 정신이 드높았을 때 우리나라는 크고 밝고 중심이 되는 나라(환국*배달국*단군조선)였습니다. 

지금 우리가 이런 홍익인간의 정신을 되살려 홍익의 문화를 만든다면 진정한 '한국'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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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의 뜻이 좋은데, 어째서 어째서 그 '한'은 '한' 이 아니라 '딴'으로 들리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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