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에 가까운 나 그러나 완벽한 나에게도 하나의 흠이있었다 바로 그것은 수염이 안난다는 것이다. 친구들한테의 놀림(너의 조상 내시였지?/너 여성홀몬이 넘 마너?/기타등등)학교 댕기눈 내내 이런 멸시와 모욕를 당한나는 드뎌 대학가서 욜띠미 알바를 해서 중국산 성능좋은 모발촉진제를 구입했따. (어디에 쓰는가는 님들 상상에 맡김) 일주일후 턱이랑 볼에는 아무런 기미두 보이질 않눈다. 다시 딜레마에 빠진나는 이식수술을 하였다(자기모발)
효과는 즉시 나타났다 구렛나루, 콧수염, 팔자수염, 래옹수염 다 된다 드뎌 ㅜ.ㅜ 그러나 여름에는 비듬이 , 비가오믄 냄새가 심하게 나서 더이상은 곤란하게 되었다. 또다시 딜레마에 빠진 나는 겨드랑이 털을 이식해봤다 결과는 마탄가지 냄새땜시 실패 본좌의 음모를 이식해보았다 효과는 만점 너무 너무 맘에 들었따 그렇게 일주일 후 나는 또다시 딜레마에 빠졌따 길가던 여자나 야한 여자만 보늠 수염이 슨다는 사실을 미쳐 몰랐던 것이다 드뎌 포기할 즈음 마디막이라구 생각한나 여자의 음모를 이식받기에 이르렀따 오 빠샤 새로운 새상을 알게 되었따 드뎌 나의 콤플랙스도 사라졌따 완벽한 남자로 태어나게 된것이다 그러나 한달이 흐른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