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골 의사가 보건소에서 활동하던 중
치매에 걸린 한 할머니를 부양하고 있는 아주머니를 만났다.
그 아주머니가 부양하고 계시는 할머니는 정신이 나갔다가 들어왔다가 하실 정도로 상태가 심각하다고 하셨다.
그 아주머니에게는 갓난하기 한 명이 있었는데 하루는 할머니의 정신이 너무나 멀쩡하셔서
그 아기를 할머니께 맡기고 잠시 외출을 나갔다 오셨다.
그 아주머니가 일을 마치고 나갔다 들어오시니 아기는 보이지 않고!!!!!!!!!
할머니께서 아주머니에게 하시는 말
"어여와~ 애미야 곰국 맛있게 끓여놨다~~"
그 말을 들은 아주머니가 너무나 식겁해서 설마! 하고 냄비 뚜껑을 열어보니....
그 아기가 냄비속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