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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세상이런 우연이?!!!!!!!!!!!!!!!!!!!!!!
게시물ID : humorstory_1349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ㅁㅇㄻ
추천 : 4
조회수 : 46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7/03/19 06:47:05
너무 웃기고 황당한 사건을 소개해드리겟습니다요..
시츄에이션은 3일전에 일어낫다...
몇달전에 아버지가 놀러온 형과 전한테 웃긴 얘기를 들려 주었습니다.
무슨 타잔과 치타가 목욕탕가서 그런 웃긴얘기였습니다..( 잇다 보시면 알겠지만..)
그형과저는 그 얘기가 너무 웃겨서 
-이거 오유 올리면 베오베 가겠는데?
그랬습니다...
그리곤 그형은 뉴욕으로 다시 갔습니다.





사건은 이러했습죠...

그형이 놀러오기 1달전... 집에서 할께 없어서 아버지가 들려주신 얘기를 오유에 올렸습니다
당시 닉네임 씽하로 말이죠... 그런데 다음날 저한테서 쪽지가 날아 왔습니다... 
->내용// 아 진짜 어이가 없네요.... 이 얘기 제가 먼저 올렸는데.. 보고 베끼실려면 말을하고 하셔야죠
자 보세요 제가 먼저 올렸잖아요...아 어이 없네.."
그리고 밑에 링크 클릭하니.. 정말로 저와 똑같은 얘기 였습니다..
글쓴이 네비게이년..
저는 죄송하다그러고 글을 삭제 했습니다..









그리고 그형은 다시 몇달만에 다시 놀러왓습니다 (저희집은 보스턴)
같이 음악 듣고 있는데...
그형이 나 오유 베오베 같다.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그래?  뭐로?
그러자 그형은

-형 아이디가 네비게이년 이야"
이러는겁니다
나는 형이 장난치는줄 알고 
-웃기지마 ㅋㅋ"
그러자 
그형이 자기 아이디 네비게이년을 치더니 비번 치고 들어가더니.. 네비게이년님 안녕하세요? 가 뜨는겁니다"
와.....그떄 순간 코끼리 곧휴로 얻어맞는 느낌이였습니다...
그형이 내가 소스라치게 놀라는 거 보고는 
-왜 그래? 그러는 겁니다..
그형이 한발 빨랏습니다...


http://todayhumor.dreamwiz.com/board/view.php?table=humorstory&no=131157







자초지종을 설명 했습니다...
그형이 까부러치더군요....이런 우연이 있다 하면서..




네비게이년 ...... 그는 내가 아는 친한 형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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