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 처음 글 써봅니다ㅎㅎ
우리집 뽀송이 리즈시절.
여름이라 더워서 엄마가 직접 털깍아 주신다고 함.
불안해서 처음만 미용실에서 깍고 어떻게 하는지 요령배운후에 깍자고 했음.
엄마께서 자신이 미용에 관심이 많다고 이런건 경험이라고
막 우김. 그럼 내가 학교갔다와서 잡아줄테니 그때하자고 함.
근데 우리엄마 그새를 못참아 내가 학교간사이 바로 바리깡을 드심.
학교갔다온뒤...
이게뭐임... 누구야 넌?
완전 개털됬음.
ㅋㅋㅋㅋㅋ 헬멧쓴거 같앜ㅋㅋㅋ 귀여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