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민주화라던가 그런건잘모르고 그냥거리로나갔을것같아요.
내가 소중하게생각하는사람들 사랑하는사람들이 밖에서 총칼에 죽으면
진짜 뭣도 모르고 그냥 나갔을듯
민주환지 뭔지는 나중에 알게되더라도 그냥 뭣도 모르고 같은 고향사람 가족이 죽으면 그냥 나갔을듯.. 그냥그런생각이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