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FPS(1인칭 슈팅) 게임의 전설인 ‘서든어택’의 차기작이 혹평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게임의 그래픽 수준은 둘째치고, 과한 선정성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 것인데요.
서비스 개시 후 선정성 논란에 휩싸이며 불명예를 안게 됐는데요. 여성 캐릭터의 시체 묘사가 다소 자극적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한 네티즌은 유명 커뮤니티 게시판에 “지금 서든2 이용자들, 게임 안 하고 시체만 보러다닌다”고 올리며 상황을 전했습니다.
이 네티즌은 “총 쏘다가 누구 한 명이 죽으면 우르르 몰려가서 관찰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