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그린 따끈따끈한 낙서 투척!!
요것은 지금 구상하고있는 어떤 포니의 의인화. 육군의 녹을 먹는 입장에서 타군 장교복을 그리다니 참 부끄럽네요;; 참고로 여군 특성상 리본넥타이+게리슨모(오른쪽에 그려진 모자, 레밀리터리블의 자중위를 생각하시면 정확합니다)로 해야 하지만 그러면 깐지가 안나잖아(...) 게다가 원본 포니도 넥타이로 매고 있고...암튼 도저히 누군지 알아볼 수 없는 포니 의인화는 제껴두고!
요것은 메인6 전원 마피아화 구상!! 일단 구도부터 골라야 하는데 상단 1,2,3번 중 뭐가 제일 괜찮을까요?? 참고로 1번과 3번 중앙은 공주님입니다... 그리고 하단은 그냥 각자의 개성에 맞는 화기류를 쥐어준 설정화입니다. 저 쪼매난 낙서를 보고 누가 누군지 맞추시면 사랑해드립니다.
아까 글올렸다가 표현의 부적절함! 이 있어서 수정...하려다가 그냥 폭파시키고 새로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