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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십니까...?
게시물ID : humordata_11246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aem007
추천 : 4
조회수 : 81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7/14 17:06:46

 

“형.. 이게 다 꿈이었으면 좋겠어.. 이따 눈뜨면 우리 집 안방이고.. 난 아침 먹으면서 형한테 얘기 할거야.. 정말 진짜 같은 이상한 꿈을 꿨다고.. 난 가방 챙겨서 학교가고.. 어무니랑 형은 가게가고..”

 

 

 

 

 

 

 

 

돌아와서... 구두 완성한다고 했잖아요... 이러고 있으면 어떻게 해요?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데....


돌아온다고 약속 했잖아요.. 왜 이러고 있어요?! 말 좀 해요.......


50년 동안이나 기다렸는데.. 이 동생한테 뭐라고 말 좀 해요...!


그때..... 형 혼자 두고 오는게 아니였는데....


형...  형.......

 

 

 

 

 

 

 

 

그렇습니다.

우리들은 잊고 있었습니다.

7월 14일은

 

 

 

 

 

 

 

 

 

 

 

 

 

 

 

 

 

 

 

 

 

 

 

 

 

빌리씨 생일이란걸...

빌리씨 생일 축하해요~

 

 

 

 

출처: 웃대 +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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