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롯데마트에서 밝히길,
하루에 매장당 200 에서 400 마리 정도만 판매한다고 한다.
과연 이정도의 물량이 소매상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있을까?
이마트로 예를 들면,
이마트 수도권 모 점포의 경우 하루에 260판 분량의 피자를 파는데,
아침부터가도 100명 이상의 아줌마-_-부대가 줄을 서 있다고 한다.
점심때면 매장에서 준비한 모든 분량이 동이 난다고....
(아침부터 피자에 목을 매달줄이야...... ㅡㅡ)
롯데마트 역시 비슷한 처지가 될 것이라 본다.
더더욱 평균적으로 롯데마트는 이마트보다는 점포가 적으니 이마트 피자보다 더 짧은시간에 동이날 것은 불보듯 뻔한일이다.
저녁 퇴근길에 통큰치킨을 사들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집에 들어가 아들딸과 나누어 먹겠다고????
그 꿈, 아서라~
결론 :
아줌마의 힘을 얻지 못할 일반인(?)들은 그냥 비싼 치킨 사드셔야 한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