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에서 힘들게 윈체스터까지 줏어서 소방서로 진입함.
갑자기 언놈이 보이스로 돈슛돈슛 이러는거임
약간 충북 제천스러운 발음이었음.
한국인이란걸 직감하고 간보고 있는데 피를 달라는거임.
일단 피를 주고 한국인이죠 물어보니까 한국인이라캄.
오늘 시작해서 길을 모른다고 해서 같이 가기로 함.
나름 미국섭에서 만난것도 인연이라 반가운마음에 근방에서 발견한 시체한테 가서 파밍하라고 해줌.
파밍하고 오자마자 PO마카로프 발싸!!WER.
죽이고 보이스로 역시나 어눌한 발음으로 빠이 이지랄함.
이 개노무새끼 널 믿은 내가 병신이다 ㅠㅠ
머리털 검은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라더니 이제부터 데이즈는 온리 솔플로 가야게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