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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의 시작은 '내게 필요한가?' 입니다.
게시물ID : diet_316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탱크퀑
추천 : 11
조회수 : 45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11/04 22:15:03
운동 안해도 난 이쁜거같아
운동 할 시간 없는데 굶어도 될거같아
이런분들 절대 운동 안하더군요.
난 지금이편해.
돼지라고 너는 놀려라 나는 먹으련다
이런 분들 다이어트 필요 없어요.
중요한건 역시 내가 다이어트를 할 필요가 있는가?(건강한 기간을 30대 후반까지 연장하고 싶다!/ 이쁜 옷 많이 입고싶다! / 연애하고싶다! 등)
그리고 다이어트를 지속적으로 자극줘서 내가 찾아보고, 연습하고, 운동하고, 가려먹게 만드는가! 이렇게 이어지는거 같아요.
그게 아니라면 다이어트를 하려는게 아니라
그냥 스스로 위안삼아 '난 그래도 내 몸에 최선을 다했어!' 조기축구 하루 빡시게 뛰고 6일간 술과 치킨 먹는 어느 아저씨와 같은 마음가짐일거에요.
고로 전 아직도 다이어트를 하고싶네요.
달리기가 즐거운데 나이먹을수록 지치는게 싫어서 ㅋㅋ(스포츠 자체를 좋아하게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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