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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찌른뒤 흡혈 ‘뱀파이어’ 커플 충격 (펌)
게시물ID : humorbest_3165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라짱
추천 : 26
조회수 : 9918회
댓글수 : 1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12/10 13:40:43
원본글 작성시간 : 2010/12/09 12:10:42


최근 뱀파이어를 미화시킨 영화들이 나오면서 이를 모방하는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
 
10일 미국 외신들은 현지 애리조나 피닉스에 사는 한 20대 커플이 피를 마시기 위해 한 남성을 

찌른 혐의 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아론 호머(24)와 아만다 윌리엄슨(21)은 최근 이 지역에 집 없는 단기 체류자인 로버트 머레이(25)를 

흡혈을 목적으로 자신들의 아파트로 끌어들여 와 이런 충격적 사건을 저질렀다.
 
현지 경찰서의 한 관계자는 

“가해자의 아파트에서 혈흔과 범행에 사용된 칼이 발견됐고, 몇 블록 떨어진 곳에서 왼팔에 상처를 입은

피해자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또 피해자의 경찰 진술로 이들 커플은 그간 이교도로서 뱀파이어를 숭배해왔던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경찰 관계자는 

“최근 젊은이들이 뱀파이어를 모방하는 범죄가 급증하고 있어 당국이 곯머리를 앓고 있다. 

또 이같은 행동에서 병원균에 감염될 우려가 있어 매우 위험하다.”고 전했다.

한편 호머와 윌리엄슨은 거짓 진술과 가중 폭행의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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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unjang.com/

서양은 정말 뱀파이어에 대한 환상이 너무 큰듯..

너무 이런일이 자주 발생하는듯 하네요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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