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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349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명탐정코너★
추천 : 4
조회수 : 47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7/03/19 23:26:32
ㅋㅋ 오늘 좋아하는 알바누나한테 고백아닌 고백을했습니다
술쳐먹고 괜히 문자로 누나 생각났다고하니까
누난 남자친구있고 세상엔 여자널렸고 넌 아직 어리다고하네요 ㅋㅋ 전 이제 대학들어간 빠른89년생이고
누나는 86년생이거든요 ㅋㅋ
누나말이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지금은 술먹고 기분 헤벌레 해서 글을 적고있지만
내일아침이면 정말 슬플거같습니다
아 ........................................
하긴 제가 누나 남자친구 잇냐고 물어본적도없는 제가 병신이지요.......
...........
ㅋㅋㅋ
그럼 오유분들 즐거운 밤되십시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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