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4달정도 만나면서 하루이틀빼고 매일 만났어요 집이 가깝고 좋으니까요 지금은 둘 다 일을 쉬고있는상태라 둘이 붙어있으면서 서로 화내고 짜증내고 그랬어요 특히나 조금 철없는 남친은 제가 옆에서 받아주니까 떼쟁이가됐지요 근데 그게 반복되니까 저도 너무 지쳐서 남친 일구하면 헤어질까 생각도 했어요 우울증걸린사람마냥 가만히 있어도 슬퍼지고 속상해지고 남친이 미웠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일주일정도 떨어져지내니까 정도 다시 생기고 서로가 서로에게 너무 소중하다는걸 다시 한번 알게됐어요 오늘 벚꽃구경갑니다^^ 샌드위치랑 유부초밥 만들려구 재료 샀어요~ 얼른 보고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