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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165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휴에휴에휴
추천 : 0
조회수 : 53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4/15 10:26:04
오유 안지 얼마 안된 33살 총각이에요.
요즘 들어 정말 우울한 감정과 자신이 너무 처량해 보이네요..ㅠ
3년 동안 만남 전여친과 헤어지고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렸는데 연애는 커녕 여자 만날 기회 조차 없네요..
키도 크고 운동 좋아해서 몸도 나름 좋고 성격도 그리 괜찮다고 생각하고.. 직장도 나름 공기업인데..
기술쪽이라 온통 남자뿐이고 회사동료, 친구놈들도 아는 여자도 없고 친구여친들은 왕따인가 다 친구
없다고 하고.. 오직하면 걸어서 15분 거리인 직장을 버스 타고 댕기네요.. 정말 맘에 드는 여자 있으면
헌팅이라도 할려고.. 근데 죄다 중고딩뿐이구요..
정말 주위 인맥 다 동원 해서 소개팅 주선 좀 해달라구 부탁하는데 이건 모 왜이리 같은 처지들이 많은지..
나이트라도 가서 만나 볼라구 돈을 아주 퍼다부은 것만 얼마인지.. 일회성 만남이나 나이트라는 한계인지
진지한 만남까지 가기 참 힘드네요.
오직하면 봉사활동을 갈려고 합니다. 여자 만날려고 가는 봉사활동이라..에휴 한심하네요.
교회는 교회 자체를 너무 싫어해서..
여친 있을거 같다, 잘 생겼다 라는 말 많이 듣는데 이제는 그런말도 짜증나네요. 히스테리 인가 점점
성격만 나빠지는거 같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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