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서, 문님 다음 대통령은 촬스가 매우매우매우 유력한 후보중 하나로 봅니다. 실제로 개누리의 만행은 온 천하에 드러났으니 공중파나 게이버등 쓰레기 기사들을 철썩같이 받아들이는, 지들이 속고있는지를 모르는 30퍼에 육박하는 정치에 큰관심 없는 유권자들은 언론의 끝없는 문님 네거티브에 또 속아서 촬스로 넘어갈거 같습니다. 아무리 적폐를 간절하게 외쳐도 최소 10년은 피터지게 싸워야 하는데, 문님의 5년은 너무 짧아요.. 사실상 완전청산은 힘들져. 그러면 더 길게잡고 조금씩 고쳐나가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러면 더더욱 적폐세력의 똘똘뭉친 촬스밀어주기를 이길 수 있을까 싶습니다... 진짜 파도파도 끝도없이 꼬여있네요. 답답합니다. 국민의 계몽없인 미래도 없다고 봅니다. 지금 수준 너무떨어져요.
저기에 가장 중요한 문재인과 국민들이란 변수가 빠졌음 당을 부수려고 끝도 없이 흔들때 계획대로라면 문재인은 사퇴하고 정치치명타를 당해야 했었음 사실 그정도로 모든 채널에서 뒤흔드는데 버틸 인간은 우리나라 정치역사상 없었음 문재인은 버텼고 탈당 막으려 찾아가기 까지했음(이때 안철수도 굉장히 당황했을뜻) 그리고 몇달동안 이어지 끝도 없는 분탕은 국민들의 정치 참여로 이어졌고 민주당을 더 단단히, 헌정사상 최초의 국민참여 정당으로 만들게 돼었음 저 시나리오는 치밀했지만 문재인과 국민들 이란 가장 중요한 변수를 놓쳐서 겨우 저정도 지지의 고만고만한 국민당이 된거임
아마 명박이 시나리오 돼로 안철수대 문재인 구도가 다시 만들어지는 것 같은데 결과는 문재인 일거라 생각됨
전 안철수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않습니다. 문재인과 양자대결이 되면 안희정처럼 주둥이 잘못 나불거려 스스로 자멸할 타입입니다. 노회찬, 이희호 여사 사건도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곧 회자될 타이밍이 생길 겁니다. 유일한 걱정은 여론조사 박빙이라는 구라로 개표 조작의 밑밥이 보인다는거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