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작업 거는 여자가 두명 있거든요,.. 학교에서 동갑인 여자애랑.. 내가 폰번호 따서 이번주 토욜날 만나기로 한 4살 연상 누나.. 제발.. 진짜 할말좀 갈켜주세요.. 학교에서 동갑인 애랑 있으면 아무 말도 안해요.. 저 21년 솔로에다 8월에 군대갑니다.. 제발.. 마지막 기회에요.. 여자 앞에서 잼있게 말하면서 재치있게 말하고싶습니다.. 제발 한번만 탈영할 기회를 주세요.. 그리고 고백 타이밍은 최소 1달정도는 친구해야 말하는건가요>? 아님 좀더 빨리 말할까요.. 암것도 몰라요.. 제발 갈켜주세요 님들 ㅠㅠ 웃긴 점은 책상 위에 있는 휴지와 로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