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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준하 따귀 맞는 장면에서 울컥했네요..
게시물ID : bestofbest_3166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찌입니다
추천 : 151
조회수 : 30065회
댓글수 : 11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7/04/01 22:54:55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4/01 20:17:37
그 많은 사람들이 박수치고 환호 할 만큼..

모두가 그것에 공감 할 만큼..

이사회에 나뿐만 아니라

모두가 그렇게 억눌려 가며 살았구나

저렇게 자리를 만들어줘도

손을 파르르 떨면서도 

억울하고 화가나도.....쉽게 못하는구나..

속이 시원하면서도 한켠으로 참 울컥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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